지드래곤, 잠에서 깬 뽀얀 민낯‥반가운 눈웃음에 사르르

이해정 2024. 11. 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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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인 지드래곤이 뽀얀 민낯을 드러냈다.

지드래곤은 11월 6일 개인 소셜미디어 부계정을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이불을 목 끝까지 올리고 막 잠에서 깬 듯 부스스한 머리에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017년 6월 발매한 앨범 '권지용' 이후 약 7년 4개월 만인 지난달 31일 솔로곡 '파워'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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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부계정
지드래곤 부계정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빅뱅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인 지드래곤이 뽀얀 민낯을 드러냈다.

지드래곤은 11월 6일 개인 소셜미디어 부계정을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이불을 목 끝까지 올리고 막 잠에서 깬 듯 부스스한 머리에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뽀얀 민낯에 사랑스러운 눈웃음이 팬심을 일렁이게 한다.

무대 위에서는 감각적인 화려한 패션과 시크한 눈빛을 발산하지만 일상 속에서는 여전히 장난기 넘치는 소년의 얼굴을 한 모습. 빠져들 수밖에 없는 반전 매력이 또 한번 지드래곤의 매력 '파워'를 실감케 한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017년 6월 발매한 앨범 '권지용' 이후 약 7년 4개월 만인 지난달 31일 솔로곡 '파워'를 발표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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