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가정서 양육 중인 3세 아동 소재·안전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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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가정에서 양육 중인 3세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기 위한 전수조사를 벌인다고 6일 밝혔다.
다음 달 27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아동복지 담당 공무원이 가정과 시설에서 양육 중인 2020년생 268명을 대면 조사한다.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고, 양육환경 개선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도 연계·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위기에 처한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보다 나은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사인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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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가정에서 양육 중인 3세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기 위한 전수조사를 벌인다고 6일 밝혔다.
다음 달 27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아동복지 담당 공무원이 가정과 시설에서 양육 중인 2020년생 268명을 대면 조사한다.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고, 양육환경 개선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도 연계·지원한다.
방문을 지속적으로 거부하거나 학대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위기에 처한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보다 나은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사인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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