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라스베이거스 자동차부품 전시회 ‘울산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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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북미 최대 자동차부품 후속 시장인 '2024 라스베이거스 자동차부품 전시회'에서 울산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라스베이거스 자동자부품 전시회'는 지난 1969년부터 개최된 자동차부품 후속시장(애프터마켓)으로 올해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
시 관계자는 "울산의 주력산업인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들이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사업영역을 세계로 확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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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시가 북미 최대 자동차부품 후속 시장인 '2024 라스베이거스 자동차부품 전시회'에서 울산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라스베이거스 자동자부품 전시회'는 지난 1969년부터 개최된 자동차부품 후속시장(애프터마켓)으로 올해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
세계 40여개국, 기업 및 기관 2500여개, 참관객 13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시는 이번 전시회에서 지역 중소기업 6개 사 △엑소루브 △코리아비티에스 △바른기술 △산양화학 △에스아이에스 △한국몰드와 함께 홍보공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 품목은 차량용 엔진오일, 차량용 배터리, 친환경 도장 모의 실험 장치 등 자동차 관리 부품이다.
시 관계자는 “울산의 주력산업인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들이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사업영역을 세계로 확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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