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정부 박람회서 AI 기반 광고 플랫폼 '아이작' 알린다

양새롬 기자 2024. 11. 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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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13일부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서 인공지능(AI) 기반 광고 창작 지원 시스템인 '아이작(AiSAC)'을 소개한다고 6일 밝혔다.

코바코 아이작은 AI와 빅데이터로 광고 창작을 돕는 무료 웹서비스로 광고 영상 검색, 트렌드 분석, 광고 문구 제작, 스토리보드 제작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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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13일부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서 인공지능(AI) 기반 광고 창작 지원 시스템인 '아이작(AiSAC)'을 소개한다고 6일 밝혔다.

코바코 아이작은 AI와 빅데이터로 광고 창작을 돕는 무료 웹서비스로 광고 영상 검색, 트렌드 분석, 광고 문구 제작, 스토리보드 제작으로 구성된다.

지난 4월에는 생성형 AI 기반으로 스토리라인과 이미지를 자동 생성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인 바 있다는 게 코바코 설명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관람객은 아이작을 이용해 광고 제작의 사전 기획단계 작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광고 문구 제작, 스토리라인 생성, 스토리보드 제작 등 전문가가 아니면 하기 힘든 작업을 AI와 빅데이터의 도움으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코바코 관계자는 "전시회 참여를 계기로 아이작 서비스 발전을 위해 우수한 기술을 가진 IT 기업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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