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의융합교육원, '모두 함께하는 별 축제' 8일 개최

조아서 기자 2024. 11. 6. 0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8일 오후 5시부터 부산창의융합교육원에서 '모두 함께하는 별 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한종환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축제가 참가자들에게 천문과 우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평소 체험하지 못한 천체 관측 기회를 제공해 우주과학 교육의 대중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교육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시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8일 오후 5시부터 부산창의융합교육원에서 '모두 함께하는 별 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 천문과 우주 과학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함께하는 교육인프라 확대를 통해 우주 과학 교육의 대중화를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천체투영실(디지털플라네타리움) 체험으로 천체의 모습과 우주의 신비함을 영상 관람과 10대의 천체 망원경으로 별과 행성을 직접 관측 하는 '천체관측'으로 진행한다.

관측 후에는 한국천문연구원인 전영범 박사의 '밤하늘 별 여행: 별 보며 즐기는 천문학' 특강을 실시한다.

창의융합교육원은 '갈릴레이 망원경 만들기' 등 6개의 천체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학교 천체 과학 동아리의 체험 부스 운영과 아마추어 천문가의 천체 사진 전시를 통해 우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종환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축제가 참가자들에게 천문과 우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평소 체험하지 못한 천체 관측 기회를 제공해 우주과학 교육의 대중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ase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