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남보라 “K-장녀, 효녀 타이틀 못 뺐겨” (다시갈지도)

이민지 2024. 11. 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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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가 'K-장녀' 수식어 독점 선언을 한다.

남보라는 '100만 원으로 끝내는 고퀄리티 효도 여행' 특집에 맞는 찰떡 활약을 펼친다.

남보라는 "'K-장녀', '효녀' 이런 수식어가 항상 붙는다. 둘 다 절대 누구한테 뺏기고 싶지 않을 정도로 제가 좋아하는 수식어"라며 근거 있는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를 입증하듯 남보라는 "효도 여행 경비로 500만 원 정도는 넉넉하게 있어야 좋은 거 해드릴 수 있지 않나"라고 통 큰 효녀의 배포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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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제공
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남보라가 ‘K-장녀’ 수식어 독점 선언을 한다.

11월 7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는 ‘100만 원으로 끝내는 고퀄리티 효도 여행’ 특집으로 진행된다.

남보라는 ‘100만 원으로 끝내는 고퀄리티 효도 여행’ 특집에 맞는 찰떡 활약을 펼친다. 남보라는 데뷔 전부터 13남매의 장녀로 알려지며, 연예계 대표 효녀에 등극한 바.

남보라는 “’K-장녀’, ‘효녀’ 이런 수식어가 항상 붙는다. 둘 다 절대 누구한테 뺏기고 싶지 않을 정도로 제가 좋아하는 수식어”라며 근거 있는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를 입증하듯 남보라는 “효도 여행 경비로 500만 원 정도는 넉넉하게 있어야 좋은 거 해드릴 수 있지 않나”라고 통 큰 효녀의 배포를 드러낸다.

이번 특집에서는 13남매 남보라의 여행 경비 걱정을 한번에 날려 버린 ‘초 고퀄리티 갓성비 여행’ 코스가 펼쳐진다. 이중 단돈 만 원에 ‘10년 회춘’ 효과를 볼 수 있는 대만의 온천이 공개되자 남보라는 “찜질방 가신 거 아니죠?”라고 의심한 것도 잠시, “옛날부터 전해 내려온 온천이면 당장 보내 드리고 싶다”라며 효심에 발동 건다고.

한편 남보라는 K-부모의 입맛을 저격하는 100년 전통 미슐랭 빕 구르망 식당이 등장하자 “부모님께 대접하려면 현지인 입맛 이런 거 말고 여기처럼 슴슴해야 한다”라며 깐깐한 기준을 제시해, K-장녀 클래스를 뽐내기도 한다는 후문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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