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저작권료만 수천만원, 코로나 때 일 안 해도 타격 無”(‘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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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저작권료를 언급했다.
이에 이상민은 "음원 수익보다 콘텐츠 수익이 더 많지 않냐"고 물었고, 조현아는 "아니다. 저는 코로나 2년 동안 일 안 해도 타격이 없었다. 저작권이 있어서"라며 수천만원대 저작권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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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지상렬, 한다감, 조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현아는 술친구로 수지를 꼽으며 “둘이서 많이 마신다. 10년 동안 레몬 소주만 마셨다”고 밝혔다. 이어 “지인과 술을 마시면 술값은 거의 제가 낸다. 이번에 피오 전역했을 때 열 몇 명이서 새벽에 여는 고깃집에 갔는데 300만원 정도 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음원 수익보다 콘텐츠 수익이 더 많지 않냐”고 물었고, 조현아는 “아니다. 저는 코로나 2년 동안 일 안 해도 타격이 없었다. 저작권이 있어서”라며 수천만원대 저작권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조현아는 “노후 자금 5배를 모았다. 금액이 중요한 게 아니라 원하는 걸 못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지 않다. 돈은 제가 원하는 걸 하기 위한 용도”라며 “미래의 남편에게 분양권을 전매하겠다“라고 공개 구혼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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