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 전국 최초 ‘복숭아 노지 스마트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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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인 '2025년 노지 스마트기술 융복합 실증모델 확산 시범사업'에 영천시가 선정돼 '복숭아 노지 스마트팜'이 영천시에 만들어질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최기문 시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자연재해가 증가하고 있다"며 "고품질 과실생산을 위한 실증모델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영천시의 스마트농업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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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인 ‘2025년 노지 스마트기술 융복합 실증모델 확산 시범사업’에 영천시가 선정돼 ‘복숭아 노지 스마트팜’이 영천시에 만들어질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에서 경북 영천, 전남 신안, 경남 함양 3개소가 선정됐으며 이 중 영천시가 과수분야 복숭아품목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상기후 및 농촌 고령화에 대비해 복숭아 재배에 다양한 노지 과수 스마트기술을 투입하는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 사업에는 총사업비 40억원(국비 40%, 시비 40%, 자부담 20%)이 투입되며 2년에 걸쳐 자율주행 제초로봇, GPS활용 무인방제기, 무인해충 예찰트랩 등의 노지 스마트기술 통합 모델을 구축하게 된다.
최기문 시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자연재해가 증가하고 있다”며 “고품질 과실생산을 위한 실증모델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영천시의 스마트농업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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