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임현주, 1년 사랑의 마침표…‘결별 선택’ 속 각자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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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시양과 임현주가 공개 연애를 끝내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임현주의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임현주 씨가 최근 결별한 게 맞다. 두 배우는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라며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그동안 팬들의 응원을 받아온 곽시양과 임현주는 이제 서로 다른 길을 걷기로 했지만, 두 사람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성공적인 배우의 길을 걷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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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시양과 임현주가 공개 연애를 끝내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열애 1년여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한 두 사람은 서로를 응원하며 배우로서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임현주의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임현주 씨가 최근 결별한 게 맞다. 두 배우는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라며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곽시양과 임현주는 지난해 9월 열애를 인정하며 관계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이들은 SNS를 통해 커플링을 공개하거나 각종 여행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보여 왔다. 팬들 사이에서도 일명 ‘럽스타그램’으로 불리며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곽시양은 지난 8월 영화 홍보 인터뷰에서 임현주와의 결혼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으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두 사람은 각자의 연기 스타일 차이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는데, 곽시양은 “나는 즉흥적인 연기를 좋아하고, 여자친구는 철저히 준비하는 스타일이다”라며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는 모습도 보였다.
곽시양은 현재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에 출연 했으며, 임현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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