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수도 울산’ 세계미래산업박람회서 투자유치 홍보관 운영

김지혜 기자 2024. 11. 6. 0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가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서 투자유치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투자 유치 홍보관은 투자자들에게 울산의 투자환경, 주력산업, 에너지산업, 미래신산업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국내외 투자기업이 다수 참여하는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에서 울산시의 투자 지원 정책과 기업 친화적인 환경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의 투자 지원 정책, 기업 친화적 환경 적극 홍보
산업수도 '울산' 자료사진. / 뉴스1 ⓒ News1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시가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서 투자유치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투자 유치 홍보관은 투자자들에게 울산의 투자환경, 주력산업, 에너지산업, 미래신산업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1962년 특정공업지구로 지정된 이래 '산업수도'로 자리 잡은 발전 역사를 전시함으로써 미래 비전과 성장 가능성을 알릴 계획이다.

또 국내외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상담이 진행되며, 기업별 전담 책임저를 지정해 맞춤형 정보를 적극 안내한다.

시 관계자는 “국내외 투자기업이 다수 참여하는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에서 울산시의 투자 지원 정책과 기업 친화적인 환경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ooji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