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수도 울산’ 세계미래산업박람회서 투자유치 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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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서 투자유치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투자 유치 홍보관은 투자자들에게 울산의 투자환경, 주력산업, 에너지산업, 미래신산업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국내외 투자기업이 다수 참여하는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에서 울산시의 투자 지원 정책과 기업 친화적인 환경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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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시가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서 투자유치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투자 유치 홍보관은 투자자들에게 울산의 투자환경, 주력산업, 에너지산업, 미래신산업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1962년 특정공업지구로 지정된 이래 '산업수도'로 자리 잡은 발전 역사를 전시함으로써 미래 비전과 성장 가능성을 알릴 계획이다.
또 국내외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상담이 진행되며, 기업별 전담 책임저를 지정해 맞춤형 정보를 적극 안내한다.
시 관계자는 “국내외 투자기업이 다수 참여하는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에서 울산시의 투자 지원 정책과 기업 친화적인 환경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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