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3분기 호실적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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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이 올해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주가가 장 초반 급등세다.
6일 오전 9시17분 현재 더존비즈온은 전 거래일 대비 7100원(12.39%) 오른 6만4400원을 기록 중이다.
더존비즈온은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5%와 29.4% 늘어난 970억원, 201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또 더존비즈온이 출시한 인공지능(AI) 신제품의 수익화를 전망한 증권가 분석도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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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이 올해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주가가 장 초반 급등세다.
6일 오전 9시17분 현재 더존비즈온은 전 거래일 대비 7100원(12.39%) 오른 6만4400원을 기록 중이다.
더존비즈온은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5%와 29.4% 늘어난 970억원, 201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또 더존비즈온이 출시한 인공지능(AI) 신제품의 수익화를 전망한 증권가 분석도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더존비즈온은 지난 6월 기업 핵심 업무 솔루션과 생성형 AI 챗GPT를 결합한 'ONE AI'를 출시했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ONE AI 출시 이후 기존 고객 대상 전환이 적극 진행되고 있다"며 "출시 5개월 만에 1000개 이상의 기업이 계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중 약 60%가 '위하고(WEHAGO)' 고객인데, 연 200만원인 기존 제품보다 50%나 가격이 비싼 AI 제품(연 300만원)을 추가 도입하고 있다는 점이 유의미하다"며 "계약 체결되고 있는 AI 제품 매출 기여가 본격화한다면 영업 레버리지는 극대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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