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美 대선 주시하며 상승 반전…1,380원대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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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은 6일 장 초반 1,380원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21분 현재 전날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2.7원 오른 1,381.3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전날보다 4.6원 내린 1,374.0원으로 개장한 뒤 점차 낙폭을 줄이다가 상승 반전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8.31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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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원/달러 환율은 6일 장 초반 1,380원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21분 현재 전날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2.7원 오른 1,381.3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전날보다 4.6원 내린 1,374.0원으로 개장한 뒤 점차 낙폭을 줄이다가 상승 반전했다.
앞서 이날 새벽 2시 야간 거래 종가는 1,379.3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미국 대선 주요 경합주 출구조사 결과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면 달러는 강세 압력을,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우세하면 약세 압력을 받을 전망이다.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8.31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905.10원)보다 3.21원 오른 수준이다.
s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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