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금연구역 지도점검…이달 말까지 2585곳 대상

장인수 기자 2024. 11. 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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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이달 말까지 금연구역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3개 단속반을 편성해 조례로 지정한 군내 금연구역인 도시공원, 학교와 어린이집, 버스정류장 등 총 2585곳을 집중 점검한다.

금연구역 내 전자담배 포함 흡연행위, 금연구역 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 여부,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기준 준수사항 등이 중점 점검 대상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금연구역 합동 홍보와 지도점검을 병행 실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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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단속반 편성…전자담배 포함 흡연행위 등 중점
옥천군 금연 지도점검 장면 (옥천군 제공) /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이달 말까지 금연구역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3개 단속반을 편성해 조례로 지정한 군내 금연구역인 도시공원, 학교와 어린이집, 버스정류장 등 총 2585곳을 집중 점검한다.

금연구역 내 전자담배 포함 흡연행위, 금연구역 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 여부,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기준 준수사항 등이 중점 점검 대상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금연구역 합동 홍보와 지도점검을 병행 실시한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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