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베트남 하노이 식품전시회에 해외판촉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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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해외판촉단을 '2024 베트남 하노이 식품전시회'(Vietfood&Beverage Hanoi 2024)에 파견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지역 대표 농산물 생거진천쌀과 토마토, 가공식품 등을 홍보하고 수출길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진천군 공무원과 농업인, 가공식품업체 대표자 등 11명으로 꾸린 해외판촉단은 전시회가 열리는 6일부터 9일까지 해외 바이어들을 상대로 수출 상담과 제품판매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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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진천군은 해외판촉단을 '2024 베트남 하노이 식품전시회'(Vietfood&Beverage Hanoi 2024)에 파견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지역 대표 농산물 생거진천쌀과 토마토, 가공식품 등을 홍보하고 수출길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진천군 공무원과 농업인, 가공식품업체 대표자 등 11명으로 꾸린 해외판촉단은 전시회가 열리는 6일부터 9일까지 해외 바이어들을 상대로 수출 상담과 제품판매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현지 시장조사를 통해 J-푸드(진천지역 농산물) 해외 판로를 넓혀볼 계획"이라면서 "이 행사는 지난해 9회 전시회 당시 10개국 250개 업체가 참여했던, 베트남 최대규모 이벤트"라며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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