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년 글로벌 취업박람회...40개 기업, 250여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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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6일 시청 로비에서 '2024 부산청년 글로벌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 청년들의 해외 취업의 기회를 넓히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해외 취업 특강 및 1대1 해외 취업 상담 등을 통해 취업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앞서 시는 지난 5월에도 해외취업지원 행사인 '글로벌 잡매칭데이'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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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6일 시청 로비에서 '2024 부산청년 글로벌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 청년들의 해외 취업의 기회를 넓히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일본·독일·싱가포르 등 총 13개국에서 40개 기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지역 청년 25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 면접을 비롯해 글로벌 특강, 주요 국가별 글로벌 취업 상담관,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해외 취업 특강 및 1대1 해외 취업 상담 등을 통해 취업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앞서 시는 지난 5월에도 해외취업지원 행사인 ‘글로벌 잡매칭데이’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3개국 33개 사가 참여해 총 422명의 청년이 채용 면접에 참여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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