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꽃범호에서 꽃길 감독 우뚝, 이범호 여의도를 가다! 오전 11시 KBS 유튜브 출연

허솔지 2024. 11. 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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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을 하루 앞둔 오늘(11월 6일) 여의도가 후끈(?)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말 그대로 대위업을 달성한 KIA 이범호 감독이 오늘 오전 11시 KBS 유튜브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범호 감독은 오늘 11시 KBS 유튜브 라이브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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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을 하루 앞둔 오늘(11월 6일) 여의도가 후끈(?)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왜냐고요? 통합 우승 사령탑 꽃범호가 여의도 KBS를 찾기 때문이다.

올시즌 처음으로 사령탑에 오른 초보 사령탑!

하지만 보란듯이 통합 우승과 함께 팀의 한국시리즈의 12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말 그대로 대위업을 달성한 KIA 이범호 감독이 오늘 오전 11시 KBS 유튜브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몸값도 새 역사를 썼다.

최고 명장(두산->롯데)으로 불리는 김태형(3년 24억 원), 이강철 감독(3년 24억 원)을 넘어 한국 프로야구 현역 최고 몸값을 기록한 꽃범호 이범호 KIA 감독은 KBS 유튜브 프로그램에서 우승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한화와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 뱅크, KIA를 거치며 만루홈런의 사나이, 꽃범호란 애칭을 얻은 이범호 감독은 부임 첫해에 정규시즌 1위에 이어 한국시리즈 우승이란 성과를 달성했다.

KIA가 전임 감독과 단장의 비위 문제로 몸살을 앓던 중 '구원투수' 역할로 등판해 거둔 성적이어서 더욱 값진 성과물로 평가된다.

1981년생이어서 한국 프로야구팀 감독 가운데 가장 젊다.

이른바 형님 리더십으로 한국 프로야구의 모든 판을 새로 짠 주인공이다.

이범호 감독은 오늘 11시 KBS 유튜브 라이브에 출연할 예정이다.

KBS 월요 야구회는 야구계 뒷 이야기를 전하는 '야구 비하인드 토크쇼'로 이무형, 허솔지 기자가 안방마님이다.

이번주는 수요일인 오늘 오전 11시 이범호 감독과 함께 야구팬 곁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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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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