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양육비 안 줬나…전부인 박연수 저격글 보니 "분노 전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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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연수가 전남편이자 전 축구선수 송종국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남겼다.
박연수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들을 위해 법 앞에서 한 약속, 그거 하나만 지켜달라 했건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앞서 박연수는 지난 1일에도 인스타그램에 "무책임"이라는 글자가 적힌 사진을 공유했다.
박연수의 글을 놓고 네티즌들은 송종국이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은 게 아니냐고 해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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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연수가 전남편이자 전 축구선수 송종국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남겼다.
박연수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들을 위해 법 앞에서 한 약속, 그거 하나만 지켜달라 했건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옐로카드를 들어 올리고 있는 캐릭터와 함께 '분노 전 경고'라는 문구가 담겼다. 그는 이 글에 양육비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앞서 박연수는 지난 1일에도 인스타그램에 "무책임"이라는 글자가 적힌 사진을 공유했다. 또 2020년 11월 올린 글을 수정해 재업로드했는데, 바뀐 게시물에는 "경지에 다다르니 제발 약속한 것만 지키자"는 내용이 담겼다. 박연수는 이 게시물을 피드 상단에 고정해놨다.
박연수의 글을 놓고 네티즌들은 송종국이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은 게 아니냐고 해석하고 있다.
박연수는 2006년 송종국과 결혼해 슬하에 지아양, 지욱군을 뒀다. 이들 가족은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연수는 2015년 송종국과 이혼했으며 두 아이 양육권은 모두 박연수가 가져갔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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