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60세 이상에 '요실금 치료비'…"연 최대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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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은 보건복지부(복지부)의 요실금 치료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연말까지 부여에 주소를 둔 만 60세 이상 저소득층 군민을 대상으로 요실금 치료에 따른 의료비 본인부담금을 연 100만원 범위에서 지원한다.
치료를 위해 지출한 요양급여 항목 중 검사비, 약제비, 물리치료비, 수술비 등 본인부담금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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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본인부담금 실비 지원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부여군은 보건복지부(복지부)의 요실금 치료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연말까지 부여에 주소를 둔 만 60세 이상 저소득층 군민을 대상으로 요실금 치료에 따른 의료비 본인부담금을 연 100만원 범위에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주민으로 요실금 진단을 받고 올해 1월부터 의료비를 지출한 주민이다.
치료를 위해 지출한 요양급여 항목 중 검사비, 약제비, 물리치료비, 수술비 등 본인부담금이 지원된다. 소득이나 나이와 무관하게 의료기기 사용이 필요한 환자에게는 치료의료기기를 최대 3개월간 무료로 대여해준다.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보건소 방문재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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