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민 참여형 공연 '무대-사용자' 첫 무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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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오는 10일 군산시민문화회관에서 시민 참여형 공연 '무대-사용자'가 첫선을 보인다고 6일 밝혔다.
소통협력센터 군산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군산시민문화회관의 다양한 쓰임을 전시와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탐구하는 '군산회관 사용법'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군산시는 10여년 만에 새롭게 개관을 앞둔 군산시민문화회관의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군산회관 사용법'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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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오는 10일 군산시민문화회관에서 시민 참여형 공연 '무대-사용자'가 첫선을 보인다고 6일 밝혔다.
소통협력센터 군산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군산시민문화회관의 다양한 쓰임을 전시와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탐구하는 '군산회관 사용법'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85분간 진행되는 공연에서는 14명의 시민 참여자가 가요, 민요, 색소폰, 하프, 낭독 등을 하나의 공연으로 묶어 선보인다.
관람 희망자는 소통협력센터 군산 누리집(www.connectgunsan.com)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관람료는 무료다.
군산시는 10여년 만에 새롭게 개관을 앞둔 군산시민문화회관의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군산회관 사용법'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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