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모니카" KCM, 진지하게 돌아왔다…오늘(6일) 겨울 맞춤 신곡 발매

김종은 기자 2024. 11. 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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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이 겨울 맞춤 신곡을 선보인다.

KCM은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죽는다 해도 이상하지 않아'를 발매한다.

KCM은 신곡 '죽는다 해도 이상하지 않아'로 절망보다 깊은 사랑을 노래하며, 차갑고 긴 겨울의 지낼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할 전망이다.

한편 KCM은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죽는다 해도 이상하지 않아'를 발매하고, 연말 공연장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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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KCM이 겨울 맞춤 신곡을 선보인다.

KCM은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죽는다 해도 이상하지 않아'를 발매한다.

'죽는다 해도 이상하지 않아'는 KCM이 지난 6월 발표한 '예보에 없는'을 잇는 이별 연작 두 번째 곡이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KCM은 그간 쌓아온 자신만의 음악적 문법으로 2000년대 정통 발라드의 클래식한 매력을 재해석했다.

KCM은 이번에도 작사∙작곡가로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프로듀싱에도 참여, 20년 간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쏟아부었다는 후문. 웅장한 오케스트라 편곡 위로 서사적으로 풀어낸 사랑의 상실과 이별의 복잡한 감정이 초겨울 아릿한 감성을 전달한다.

특히 이별의 아픔을 담아낸 가사에 현악 구조를 더해 리스너들에게 슬픔을 고스란히 전할 계획. KCM은 신곡 '죽는다 해도 이상하지 않아'로 절망보다 깊은 사랑을 노래하며, 차갑고 긴 겨울의 지낼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할 전망이다.

한편 KCM은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죽는다 해도 이상하지 않아'를 발매하고, 연말 공연장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A2Z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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