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더본코리아, 코스피 상장일 70%대 급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가 코스피 상장 첫날 70% 넘게 오르며 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이날 오전 9시 12분 기준 공모가(3만4000원) 대비 72.65% 오른 5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더본코리아는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 결과 밴드(2만3000~2만8000원) 최상단을 약 21% 초과한 3만4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가 코스피 상장 첫날 70% 넘게 오르며 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이날 오전 9시 12분 기준 공모가(3만4000원) 대비 72.65% 오른 5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 대비 36.3% 오른 4만6350원이었다.
지난달 24일 씨메스 상장을 기점으로 공모주 시장에 한파가 몰아쳤지만, 더본코리아가 장 마감까지 상승세를 유지해 분위기 반전을 꾀할지 관심이 모인다. 전날 코스닥에 상장한 에이치이엠파마까지 8개 종목이 연속해서 상장일 공모가 보다 낮은 가격으로 거래를 마쳤다.
더본코리아 공모가는 희망 가격 범위(밴드) 상단을 초과해 결정됐다. 앞서 더본코리아는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 결과 밴드(2만3000~2만8000원) 최상단을 약 21% 초과한 3만4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뇌세포 팔은 진주목걸이 모양…원통이란 100년 통념 뒤집어
- 세계 방산 매출 100위에 韓 기업 4곳… “우크라전 유럽 수요 잡아”
- [법조 인사이드] 1400만원 놓고 재판 다섯번 하는 대학 교수들
- 한국GM 수출 늘고, 르노 SUV 인기… 활로 찾는 중견 車업체
- [똑똑한 증여] 부모님께 선물한 9억 전원주택, 2억 세금폭탄 맞았다
- [인터뷰] 하나증권 방산 담당 연구원 “트럼프가 정말 국방예산 삭감할까?... 보호무역은 항상 군
- ‘짝퉁 부자재·택갈이’ K인디 패션 브랜드 논란… 무신사 방치 비판도
- 강남 고급 아파트, 호텔처럼 ‘조식·브런치’ 판매 경쟁
- 확률형 아이템 매출 연 20조인데… 넥슨 패소에 크래프톤·위메이드·웹젠 ‘비상’
- [재테크 레시피] “왜 나만 토해낼까”… 13월의 월급 연말정산 꿀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