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HPSP, ‘4조 몸값’ 매각 본격화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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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비업체 HPSP의 최대주주가 지분을 매각할 것이라는 전망에 HPSP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HPSP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가 매각 주간사로 UBS를 선정하고 최근 지분 매각을 위한 티저레터를 배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HPSP는 2017년 설립된 반도체 분야 고압 수소 어닐링(Annealing) 장비 제조업체로 2022년 7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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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반도체 장비업체 HPSP의 최대주주가 지분을 매각할 것이라는 전망에 HPSP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11분 현재 HPSP(403870)는 전 거래일 대비 10.91% 오른 3만7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HPSP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가 매각 주간사로 UBS를 선정하고 최근 지분 매각을 위한 티저레터를 배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HPSP 상장 당시 설정된 크레센도의 보호예수는 오는 2025년 1월 종료됐다.
HPSP는 2017년 설립된 반도체 분야 고압 수소 어닐링(Annealing) 장비 제조업체로 2022년 7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HPSP는 고압 수소 어닐링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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