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산]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 '탄소중립'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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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가 6일 탄소중립 핵심수단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6일 한국선급 등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와 KR이 지원하는 행사로,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핵심수단인 CCUS 기술 개발 현황 전반에 대해 알아보고 유관산업계와의 협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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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한국선급 등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와 KR이 지원하는 행사로,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핵심수단인 CCUS 기술 개발 현황 전반에 대해 알아보고 유관산업계와의 협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탄소중립 핵심수단,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기술개발 현황과 한계는 어디인가'를 주제로 6일 오후 2시부터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리며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제 1세션에서는 △국제 CCUS 프로젝트 현황과 동해 가스전 활용 CCUS 실증 사업 추진 전략(이호섭 한국 CCS추진단 단장) △해운에서의 국경 통과 CCS 국제법적 전략(김중헌 KR 선임검사원)에 대한 주제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제 2세션에서는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국외 탄소저장소 확보 전략(추다해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 △선상 탄소 포집·저장(OCCS)의 온실가스 감축효과 및 경제성 분석(임영섭 서울대학교 교수)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1·2세션에서 발표한 주제에 대해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서울대학교 서유택 교수가 좌장을 맡고 현대중공업 권혁장 책임,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음학진팀장 그리고 4명의 주제발표자가 참여한다.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술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CCUS 분야의 기술적 도약을 위한 산업계 간 협업 방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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