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추영우 신분 세탁 로맨스, 메인포스터 공개 (옥씨부인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지연과 추영우의 신분을 뛰어넘은 로맨스가 시작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진이 가짜 옥태영이 된 노비 구덕이(임지연 분)와 천상계 전기수 천승휘(추영우 분)의 투샷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6일 공개했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작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진이 가짜 옥태영이 된 노비 구덕이(임지연 분)와 천상계 전기수 천승휘(추영우 분)의 투샷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6일 공개했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작품이다.
살아남기 위해 아씨의 삶을 택한 노비 구덕이와 명문 양반가의 맏아들이었던 과거를 감추고 이야기꾼으로 살아가는 천승휘의 기구한 조합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메인 포스터에는 그런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아씨 모습으로 천승휘를 내려다보는 가짜 옥태영과 그런 옥태영을 올려다보는 천승휘 사이에는 서로를 향한 애틋함과 비밀스러운 마음이 오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붉은 비단 장막에 휩싸인 채 마주하고 있는 두 사람의 눈빛에서는 하루하루 연극을 하듯 살아가는 이들의 진짜 감정이 엿보이는 듯 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특히 ‘거짓 속에서 더 선명해지는 마음’이라는 문구로 생존을 위한 처절한 고군분투 속에서 더욱 짙어질 가짜 옥태영과 천승휘의 연정을 예고하는 상황. 조선을 뒤흔든 희대의 사기극을 더욱 아름답고 처절하게 물들일 두 사람의 애달픈 로맨스에는 과연 어떤 사연이 숨어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옥씨부인전’은 30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랙핑크 제니, 손바닥보다 작은 속옷…프로답게 완벽 소화 [DA★]
- 나나, 화장실 바닥에 쓰러져 찰칵…무심+카리스마 근황 [DA★]
- 아유미 눈물, 무려 15년 만에…육아 스트레스도 격파 (한일톱텐쇼)
- 이준, 천년의 이상형 만나다? “좋아합니다” 돌발 고백 (짠남자)
- 김예원, 하필 짝사랑 상대가 절친의 ‘18년 철천지원수’ (사외다)
- 블랙핑크 제니, 속옷 보이는 파격 노출…아찔한 섹시미 [DA★]
- 정영섭, 아내의 고등학교 동창과 불륜? 역대급 최악 예고 (친절한 선주씨)
- “심장 터질 듯” 주병진, 맞선녀 등장에 난리 (이젠사랑할수있을까)[TV종합]
- 트리플스타, 근황 공개…안성재 셰프와 나란히 [DA★]
- 홍진호, ‘피의 게임3’ 공개 앞두고 응급수술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