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첫날’ 더본코리아, 공모가 대비 70%대 상승[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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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475560)가 코스피 상장 첫날 70%대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더본코리아는 공모자금을 도소매전문 식품기업과 푸드테크 관련 기업 인수에 사용할 계획이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해 공모자금을 소스기업 인수합병(M&A)에 사용할 계획"이라며 "1차 소스류 생산 기업 인수를 통해 원가를 낮추고 가맹점주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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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475560)가 코스피 상장 첫날 70%대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6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공모가(3만 4000원) 대비 77.65%(2만 6400원) 오른 6만 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개장 직후 36.32% 올라 4만 635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1994년 설립한 더본코리아는 △빽다방 △홍콩반점 △새마을식당 △한신포차 △역전우동 등 25개 외식 프랜차이즈 기반의 외식사업과 △HMR·가공식품·소스 등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유통사업 △제주도의 더본호텔을 통한 호텔사업 등을 벌이고 있다.
한편 더본코리아는 공모자금을 도소매전문 식품기업과 푸드테크 관련 기업 인수에 사용할 계획이다. 도소매전문 식품기업은 지분 100% 인수 구조로 추진할 예정이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해 공모자금을 소스기업 인수합병(M&A)에 사용할 계획”이라며 “1차 소스류 생산 기업 인수를 통해 원가를 낮추고 가맹점주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박정수 (ppj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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