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이창섭, 실수로 광주 빠졌다고 일베몰이 마녀사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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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 이창섭이 악플러들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6일 이창섭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최근 소속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SNS, 포털 사이트 등을 통해 아티스트의 이미지와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루머와 악의적인 게시글, 댓글 등이 무분별하게 게재, 유포되는 사례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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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 이창섭이 악플러들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6일 이창섭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최근 소속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SNS, 포털 사이트 등을 통해 아티스트의 이미지와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루머와 악의적인 게시글, 댓글 등이 무분별하게 게재, 유포되는 사례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알렸다.
이어 "당사는 지난달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과 인격 모독, 허위 사실 유포 등으로 이미지와 명예를 훼손하는 불법행위자에 대한 증거 자료를 수집하여 고소장을 접수했고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다.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불법행위자에게 전달하는 바"라고 전했다.
이창섭은 지난달 중순 광주·부산·대구·수원·청주를 순회하는 이창섭 데뷔 첫 전국투어 'The Wayfarer(더 웨이페러)' 일정을 공개했다. 당시 이미지에는 광주가 제외된 파일이 업로드 되었고, 11월 1일 수정됐다. 이는 판타지오의 부주의로 인한 실수였다. 하지만 일부 악플러들은 이 사안을 두고 이창섭이 의도적으로 광주를 제외했다고 확대 해석해 '일베'(보수성향 커뮤니티 일간베스트)몰이를 해댄 상황.
[이하 이창섭 측 입장 전문이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연예 DB | 사진출처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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