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목재 패널 보관 비닐하우스 화재…소방 진화 중

김기현 기자 2024. 11. 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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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8시 16분 경기 안산시 상록구 장상동 목재 패널 보관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14대와 인력 35명을 투입, 진화 작업에 나서 24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현재까지 비닐하우스 4개 동이 불에 탔다.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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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 4개 동 전소…인명 피해 없어
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11.6/뉴스1

(안산=뉴스1) 김기현 기자 = 6일 오전 8시 16분 경기 안산시 상록구 장상동 목재 패널 보관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14대와 인력 35명을 투입, 진화 작업에 나서 24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현재까지 비닐하우스 4개 동이 불에 탔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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