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 아닌 썸녀” 홍지윤 vs 미스김, 모솔 박서진 두고 살벌 신경전(미스쓰리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서진을 둘러싼 두 여자의 살벌한 신경전이 포착됐다.
바로 미스김-박서진-홍지윤의 이야기다.
미스김의 자신만만한 선전포고에 홍지윤이 응답, 드디어 '미스쓰리랑'에서 이들의 삼자대면이 성사된다.
하지만 이내 박서진은 미스김과 홍지윤 앞에서 무릎을 꿇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서진을 둘러싼 두 여자의 살벌한 신경전이 포착됐다.
11월 6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김연자와 수제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트롯 대모 김연자와 그녀의 수제자 홍지윤, 진욱, 황민우, 황민호가 스페셜 게스트로 합류한다.
2024년, 트롯 팬들의 도파민을 폭발시킨 폭풍의 삼각관계가 있다. 바로 미스김-박서진-홍지윤의 이야기다. 지난 방송에서 '서진 바라기' 미스김은 홍지윤을 향해 "서진 왕자님은 제 거다. 억울하면 나와라!"고 선언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스김의 자신만만한 선전포고에 홍지윤이 응답, 드디어 '미스쓰리랑'에서 이들의 삼자대면이 성사된다.
먼저 홍지윤이 미스김에게 "혹시 서진 왕자님 전화번호는 알고 있어요? 저는 알거든요"라며 도발한다. 미스김은 "홍지윤 선배는 여사친일 뿐이고 저는 썸녀"라며 곧바로 받아친다. 이에 현장 관객들마저 "미스김 힘내라!", "홍지윤이 좋다고 말해!"라며 대립하는 진풍경이 그려진다. 일촉즉발의 상황이 계속되자 MC 붐은 "싸움 날 것 같다. 무서울 정도로 두 사람의 골이 깊어졌다"고 급히 제지에 나섰다는 전언.
삼각관계의 중심에 선 박서진의 반응은 어땠을까. 박서진은 "제가 모태 솔로인데 요즘 들어 연애운이 폭발하고 있다. 잠시나마 이 상황을 즐겨보겠다"며 마성의 카사노바로 거듭난다. 하지만 이내 박서진은 미스김과 홍지윤 앞에서 무릎을 꿇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정재♥임세령, 허리 감싼 10년차 연인‥블랙 커플룩으로 애정 최대치[포토엔]
- 채시라 딸 김채니도 연예계 데뷔하나? 동반화보 속 미모+포스 엄청나
- 김혜수의 사진 한 장, 故 김수미 꽃다운 미모에 그리움 담아 ‘애도’
- 이승기♥이다인, 결혼 후 첫 투샷‥허리 감싼 채 조세호 결혼식 참석
- 이상화, 근육 쫙 빠졌어도 애플힙은 여전‥감탄 나오는 몸매
- 제니, 이젠 아예 속옷만 입고‥점점 더 파격적인 행보
- 주병진 200평 초호화 펜트하우스서 나혼산 “너무 외로워 눈물나” (이젠 사랑)[결정적장면]
- “37억 집 해왔는데 공금 빼돌려” 트리플스타 전처, 왜 작심 폭로했나(연예뒤통령)
- 변우석 뜨더니 인성 드러났다‥소아 환우 위해 조용히 3억 기부
- “16억원 돈통, 차단 엔딩” 과즙세연 열혈팬 울분 주장‥스치면 터진다[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