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노몽, 경기도 양평에 아시아 최대 규모 반려견 동반 자연친화적 글램핑 리조트 만든다

펫 샴푸 브랜드 보노몽(bonomong)이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일대 양평수목원을 인수하며, 약 10만평 규모의 아시아 최대 규모 반려견 동반 자연친화적 글램핑 리조트 추진을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숙박 시설을 넘어, 반려견과 반려인이 함께 자연 속에서 교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되었으며, 생명 존중과 환경 보전을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보노몽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한 반려동물 관련 상품 제조를 넘어, 반려견과 반려인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브랜드의 철학을 실현했는데, 자연과의 조화를 강조한 목조 스타일을 채택해 자연을 해치지 않고도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중정에 위치한 폭포와 세심하게 설계된 리셉션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첫인상을 줄 예정으로 리조트 내에는 반려견 전용 산책로, 놀이 공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반려견과 반려인이 함께 활동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외에도 지속 가능한 재료와 생태계 보호를 고려한 설계를 적용해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낼 계획이다.

보노몽 이우연 총괄이사는 “이번 리조트 추진이 양평군의 이미지 변화를 이끌며, 생명 존중과 자연 친화적인 지역으로 발전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 사람과 반려동물, 자연이 공존하는 새로운 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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