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연령 14.5세’ 버비, 오늘(6일) 프리 데뷔…최연소 걸그룹 탄생

이예주 기자 2024. 11. 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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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버비 / 온원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평균 연령 14.5세의 최연소 걸그룹 버비(BURVEY)가 당찬 출사표를 던진다.

6일 정오 버비(주하, 주아, 유란, 서윤, 유이)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프리 데뷔 싱글 ‘Clap(클랩)’을 발매한다.

‘Clap’는 펑키와 뉴잭스윙이 혼합된 90년대 댄스 음악의 결정체로, 중독성 강한 비트와 X세대 감성이 가득한 멜로디가 특징인 곡이다. 특히 히트 K팝 프로듀서이자 댄스 그룹 구피의 박성호가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버비는 레트로 감성을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밝고 청량한 에너지를 선사할 전망이다. 서태지와 아이들, 듀스, 룰라, S.E.S 등 1세대 아이돌의 안무를 오마주한 퍼포먼스도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 그 시절 추억을 가진 세대에게는 향수를 자극, Z세대에게는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버비는 평균 연령 14.5세의 케이팝 최연소 걸그룹으로, 프리 데뷔에 앞서 ‘2024 KCON JAPAN’, ‘2024 메가 커피 콘서트’ 등의 무대에서 나이와 어울리지 않는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눈도장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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