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11월 25일 돌아옵니다···스케줄러 공개

이선명 기자 2024. 11. 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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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스케줄러 포스터.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년 최고 신인’ TWS(투어스)가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6일 0시 팀 공식 SNS에 첫 번째 싱글 ‘Last Bell’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TWS는 오는 8일 ‘한 겨울밤의 꿈’이라는 제목의 트레일러를 통해 신보의 분위기를 예고한다. 이어 11일~15일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필름과 오피셜 포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 뒤 18일 트랙리스트, 20일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들려준다.

또한 TWS는 21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그리고 이들은 발매 당일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 앞에서 신곡 퍼포먼스 첫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콘텐츠로 컴백 주간을 풍성하게 채울 TWS와 팬들의 밀착 소통이 기대된다.

‘Last Bell’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학교에서 울려 퍼지는 마지막 종소리이자, 설레는 감정을 느낀 순간 마음에 울리는 종소리를 의미한다.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와 미니 2집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로 무서운 성장세를 보인 이들의 2024년 대미를 장식할 ‘Last Bell’은 오는 2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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