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와 이혼 소송' 이윤진, 1년만에 아들 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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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1년 만에 아들 얼굴을 봤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는 이윤진이 전남편 이범수와의 이혼 상황을 전했다.
이윤진은 지난 3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범수가 아들을 데려가 아들 소식을 전혀 모른다고 호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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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1년 만에 아들 얼굴을 봤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는 이윤진이 전남편 이범수와의 이혼 상황을 전했다.
방송에서 변호사를 만난 이윤진은 "조정이 안 돼 아직 협의 중이다. 양육이 먼저 진행 중이다. 지금 제가 해외에 있고 첫째는 제가 데리고 있다. 둘째는 아빠가 키우고 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윤진은 "문득문득 항상 (아들 다을이) 보고 싶다"며 "저희는 온라인으로 면접 교섭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들이 여러 차례 온라인 면접 교섭에 아들이 나오지 않았다는 이윤진은 "지난주에 봤다. 1년 만에 봤다"라고 아들과의 면접에 성공했음을 알렸다.
그는 "오랜만에 보니까 많이 컸더라"며 "누나(소을)랑은 자주 소통한다. 2주 전에 한국에 올 일이 있어서 그동안 주려고 모아뒀던 선물을 집 앞에 놓고 왔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윤진은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말 이범수를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윤진은 지난 3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범수가 아들을 데려가 아들 소식을 전혀 모른다고 호소한 바 있다. 현재 이윤진은 이범수와 양육권 분쟁 중이다.
앞서 이윤진은 '이제 혼자다' 파일럿 방송에서 "(아들이) 안 보고 싶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문득문득 항상 보고 싶다"며 면접교섭권을 확정받지 못해 아들을 1년간 보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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