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트럼프 ‘56 대 43’”…이코노미스트, 대선 당일 예측

윤승옥 2024. 11. 6. 08:38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가 현지시각으로 5일 오후 7시(한국시간 6일 오전 9시) 조지아주(州)를 시작으로 개표가 시작됩니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대선 당일인 5일(현지시각) 해리스의 승률이 56%, 트럼프는 43%라는 예측 모델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코노미스트는 해리스가 총 538명의 선거인단 중 절반(270명) 이상인 276명을 달성하고 트럼프의 경우 262명 확보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코노미스트는 앞서 두 후보의 승리 가능성을 '50 대 50'이라고 했다가 대선 직전 트럼프로 확정짓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이날 트럼프에서 해리스로 승자 전망을 변경하고 그 근거로 "일부 최신 데이터에 급격히 반응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