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9' 에이티즈, 귀공자 아우라로 몰고 온 강렬주의보

황소영 2024. 11. 6. 08:2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이티즈, KQ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에이티즈(ATEEZ)가 '강렬주의보'를 발령했다.

에이티즈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 다이어리(DIARY) 버전의 앨범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토 속 에이티즈는 귀공자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붉은 배경에서 블랙 수트를 착용하고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것. 여덟 멤버 모두 깊어진 눈빛과 묵직한 카리스마를 발산, 매력 포텐을 터뜨리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에이티즈는 약 6개월 만에 전작 이후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로 컴백을 예정하고 있다. 프로모션 맵을 비롯하여 트랙리스트, '포(FOR)' 버전과 '투(TO)' 버전의 앨범 포토를 공개하며 다양한 티징 콘텐트를 오픈했다. 세 번째 앨범 포토인 '다이어리' 버전까지 이번 신보의 무드가 한 꺼풀 베일을 벗은 가운데, 8일에 공개될 프리뷰 콘텐트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컴백을 예열 중인 에이티즈의 미니 11집에는 타이틀곡 '아이스 온 마이 티스(Ice On My Teeth)'를 비롯해 '딥 다이브(DEEP DIVE)', '씬 1 : 밸류(Scene 1 : Value)', '맨 온 파이어(Man on Fire)', '셀피쉬 왈츠(Selfish Waltz)', '이너프(Enough)'까지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15일에 발매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