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11월 첫 미국 투어 “새로운 모습 많이 보여드릴 것”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11. 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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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가 새 출발을 성공적으로 이어 나가고 있다.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는 지난 9월 앨범 '러브 튠'으로 5인조로서의 첫 활동을 시작했고, 타이틀 곡에 이어 수록곡 '그래비티'까지 음악방송에서 선보였다.

멤버들은 "처음하는 미국 투어라 너무 긴장되지만,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연습하고 있다. 피프티피프티의 새로운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첫 투어를 앞둔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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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
피프티피프티가 새 출발을 성공적으로 이어 나가고 있다.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는 지난 9월 앨범 ‘러브 튠’으로 5인조로서의 첫 활동을 시작했고, 타이틀 곡에 이어 수록곡 ‘그래비티’까지 음악방송에서 선보였다.

선공개곡으로 발매된 ‘스타리 나잇’이 발매 직후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에 랭크되는 등 쾌조의 스타트에 이어 타이틀곡 ‘SOS’는 발매와 동시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는 물론 주요 음원차트에 진입했다.

수록곡 ‘그래비티’는 MBC M ‘쇼! 챔피언’에서 최초 공개한 무대 영상이 방송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급돌’이라는 수식어까지 얻게 됐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오는 27일을 시작으로 ‘러브 스프링클링 투어 인 유에스에이’(LOVE SPRINKLE TOUR in USA)를 개최한다.

데뷔 후 첫 미국 투어에 나서게 된 피프티피프티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보다 공연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중이다.

멤버들은 “처음하는 미국 투어라 너무 긴장되지만,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연습하고 있다. 피프티피프티의 새로운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첫 투어를 앞둔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피프티피프티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일본 오사카 파나소닉 스타디움 스이타에서 진행되는 ‘2024 슈퍼팝 재팬’에 참석하는 데 이어, 오는 16일과 17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 KGMA’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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