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도 못한 ‘김민재 동료’ 日이토 히로키, 또 중족골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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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히로키가 또 수술을 받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11월 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토 히로키가 중족골 수술을 더 필요했고 오늘 수술을 잘 받았다"고 밝혔다.
왼쪽 풀백과 센터백을 모두 소화하면서 양쪽 포지션 모두 리그 상위권 선수로 평가받은 이토를 영입하기 위해 뮌헨은 3,000만 유로(한화 약 450억 원)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했다.
이에 따라 뮌헨 공식전 데뷔는 더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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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이토 히로키가 또 수술을 받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11월 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토 히로키가 중족골 수술을 더 필요했고 오늘 수술을 잘 받았다"고 밝혔다.
이토는 1999년생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로 슈투트가르트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리그 정상급 수비수로 인정받은 선수다. 왼쪽 풀백과 센터백을 모두 소화하면서 양쪽 포지션 모두 리그 상위권 선수로 평가받은 이토를 영입하기 위해 뮌헨은 3,000만 유로(한화 약 450억 원)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했다.
그러나 시즌이 시작되기도 전에 수술대에 올랐다. 지난 7월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중족골 골절 부상을 당한 것.
이후 재활을 이어왔지만 복귀가 지연됐고, 결국 수술을 한 번 더 받게 됐다. 이에 따라 뮌헨 공식전 데뷔는 더 연기됐다.
뮌헨은 김민재와 다요트 우파메카노를 센터백 듀오로 활용하고 있다. 백업으로 벤치에 대기하는 에릭 다이어는 사실상 전력외 판정이다. 수비진 로테이션을 위해 이토의 복귀가 필요했지만, 복귀가 늦어지면서 시즌 운용에 차질이 생겼다.(자료사진=이토 히로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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