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3번 국도 백마터널에서 화물차 화재…1명 연기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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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전 6시 26분 경기 광주시 초월읍 3번 국도 성남 방향 백마터널 안에서 5톤 화물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50대 화물차 운전자가 연기를 들이마셨으나 그 외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광주시는 오전 7시 25분 백마터널 화물차 화재와 관련해 재난안전문자를 인근 시민들에게 보내 "통행을 통제 중이니, 교통정보 확인 및 우회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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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전 6시 26분 경기 광주시 초월읍 3번 국도 성남 방향 백마터널 안에서 5톤 화물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50대 화물차 운전자가 연기를 들이마셨으나 그 외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소방 당국은 다수의 인명피해를 우려해 오전 6시 33분 인근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오전 7시 3분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현재는 배연 작업 등으로 인해 터널 진입이 차단된 상태이고,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오전 7시 25분 백마터널 화물차 화재와 관련해 재난안전문자를 인근 시민들에게 보내 "통행을 통제 중이니, 교통정보 확인 및 우회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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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철 기자 (manofstee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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