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 가능성 높아지자 비트코인 7만달러선 회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대선에서 암호화폐 친화적인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높다는 기대감으로 비트코인이 7만달러를 재돌파했다.
6일 오전 4시 3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3.09% 상승한 7만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한때 7만522달러까지 올랐다.
비트코인이 7만달러를 재돌파한 것은 지난 1일 이후 5일 만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선에서 암호화폐 친화적인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높다는 기대감으로 비트코인이 7만달러를 재돌파했다.
6일 오전 4시 3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3.09% 상승한 7만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한때 7만522달러까지 올랐다. 비트코인이 7만달러를 재돌파한 것은 지난 1일 이후 5일 만이다.
같은 시각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 가격은 2.40% 오른 2471달러를 보였다. 솔라나는 5.65% 오른 169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높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다. 같은 시각 암호화폐 기반 세계 최대 베팅사이트인 ‘폴리마켓’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번 대선에서 당선될 가능성은 61%를 나타냈다. 상대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는 38%에 그치고 있다. 전일 만해도 트럼프 당선 확률이 54%였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기차 1위’ 中 BYD, 이달 국내 상륙… 현대차, 안방 사수 비상
- 벌금·과태료 더 걷고, 직원할인 혜택에도 과세… 내년 세수 쥐어짜기 나선 정부
- “한강변 단지도 안 팔려”… 고분양가에 미분양 쌓이는 강동구
- 방산 수출 때 국회 동의 받으라는 민주당… 업계 “수출에 찬물”
- 롤드컵 5회 우승에도 ‘T1’은 만년 적자… 선수 연봉 오르는데 수익 모델 없어
- [사이언스카페] 솔로는 우울증 위험 80% 높다
- 11월도 ‘공모주 수퍼먼스’인데… 새내기株 연속 흥행 참패에도 계속되는 뻥튀기 공모가
- 삼성전자, 中 반도체 공장 노후장비 매각 시동… “방안 모색 초기 단계”
- 40주년 앞둔 쏘나타, 얼굴 바꾸니 美 판매량 급증
- [단독] 14년 우여곡절 끝에 운항 멈춘 한강 유람선 아라호, 8번째 매각도 유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