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벽까지 케이크 범벅…쓰레기방 남기고 떠난 청년들

2024. 11. 6. 0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상에 이게 웬 난장판이죠.

실내가 쓰레기장을 보는 듯 엉망입니다.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의 한 식당에서 촬영한 모습인데요.

얼마 전 한 젊은이 무리가 생일을 축하하려고 식당의 방을 예약했는데 파티가 끝난 후 가보니 상태가 이 지경이었다고 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이게 웬 난장판이죠.

실내가 쓰레기장을 보는 듯 엉망입니다.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의 한 식당에서 촬영한 모습인데요.

얼마 전 한 젊은이 무리가 생일을 축하하려고 식당의 방을 예약했는데 파티가 끝난 후 가보니 상태가 이 지경이었다고 합니다.

불판에 휴지와 술병 등 각종 쓰레기가 올라가 있는 것은 물론이고 바닥과 벽에는 케이크 크림까지 발라져 있었다는데요.

아무리 '손님은 왕'이라는 말도 있다지만 이래도 되나요?

식당 측이 이 손님들에게 청소비용으로 100위안, 우리 돈 1만 9천 원가량을 청구한 것으로 전해지자 액수를 두고도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네요.

(화면출처 : 웨이보)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