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여가 보장' 여가친화 기업·기관 168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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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은 노동자 여가 보장에 앞장선 기업과 기관 168곳을 '2024년 여가친화기업·기관'으로 인증한다고 6일 밝혔다.
문체부는 이날 오후 서울 남산국악당에서 여가친화기업·기관 인증식을 열어 인증서를 수여하고 우수기업에 포상할 예정이다.
지난 2012년 도입한 여가친화인증제는 노동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하도록 모범적인 여가친화경영을 하는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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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은 노동자 여가 보장에 앞장선 기업과 기관 168곳을 '2024년 여가친화기업·기관'으로 인증한다고 6일 밝혔다.
인증 기업 중 롯데멤버스와 원익머트리얼즈, 재담미디어, 레벨나인 등 4곳은 문체부 장관상을 받는다.
또 신신엠앤씨와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 부산은행, 이천시시설관리공단 4곳은 지역문화진흥원장상을, 지비라이트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여가친화인증위원회 특별상을 받는다.
문체부는 이날 오후 서울 남산국악당에서 여가친화기업·기관 인증식을 열어 인증서를 수여하고 우수기업에 포상할 예정이다. 이들 기업과 기관은 2027년 12월까지 여가친화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지난 2012년 도입한 여가친화인증제는 노동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하도록 모범적인 여가친화경영을 하는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올해를 포함해 지금까지 총 607곳이 인증받았다.
h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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