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텍코리아, K-뷰티 시대 수혜…목표가 50%↑-대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신증권은 6일 펌텍코리아(251970)에 대해 K-뷰티 시대의 수혜가 온전히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종전 3만 2000원에서 4만 8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그는 "동남아시아, 북미,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서의 K-뷰티 시대 수혜가 온전히 지속되는 가운데, 동사의 중장기적인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대신증권은 6일 펌텍코리아(251970)에 대해 K-뷰티 시대의 수혜가 온전히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종전 3만 2000원에서 4만 8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전일 종가는 3만 7550원이다.
박장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K-뷰티의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2분기 대비 영업일 수가 적었음에도 다양한 브랜드의 수주량이 증가하면서, 계절적 비수기였던 3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예정”이라며 “또한 북미 영업사무소의 개설로 K-뷰티가 인기를 끌고있는 북미 시장에서 직접적인 성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중소형 브랜드들이 북미 시장에서 빠르게 시장 지위를 확보하고 있고, 이 수혜가 국내 화장품 용기 제조사인 펌텍코리아로 이어지고 있단 평가다. 미국 내 한국 화장품 점유율은 20.1% 수준으로, 1위까지 올라섰다.
박 연구원은 “작년 펌텍코리아의 점유율은 28%로 경쟁사를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며 “자체적으로 설계 및 제조한 프리몰드를 기반으로 중소형사에 납품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호실적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동남아시아, 북미,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서의 K-뷰티 시대 수혜가 온전히 지속되는 가운데, 동사의 중장기적인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원다연 (her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 경찰, 오늘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에 구속영장 신청
- 2차전지 미련 못 버리는 개미군단 '포퓨'로 진격…포스코그룹株 주가는 글쎄
- '최고 158km' 안우진, 6이닝 2실점 역투...키움, 3연패 탈출
- "보증금, 집주인 아닌 제3기관에 묶는다고"…뿔난 임대인들
- 상간소송 당하자 "성관계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한 20대 여성[사랑과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