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아닌데 2대 들이받고 횡설수설…역주행 차 뒤지니
2024. 11. 6. 0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에서 또 위험천만한 역주행 사고가 있었습니다.
A 씨는 지난 4일 오후 서울 신림역에서 봉천역 방향 남부순환로에서 반대편 유턴 차로에서 신호대기 중인 차량 2대를 차례로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습니다.
A 씨 차 안에서는 대마 2.3g이 발견되기도 했는데요.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또 위험천만한 역주행 사고가 있었습니다.
A 씨는 지난 4일 오후 서울 신림역에서 봉천역 방향 남부순환로에서 반대편 유턴 차로에서 신호대기 중인 차량 2대를 차례로 들이받았습니다.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고, 피해자 2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사고 당시 A 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횡설수설하며 "1시간 전에 신경안정제를 복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은 모발·소변 검사를 통해 대마 양성 반응을 확인했습니다.
A 씨 차 안에서는 대마 2.3g이 발견되기도 했는데요.
경찰은 마약 구입 과정으로 수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