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분석] 역사적으로 대선 직전 美 지수들 일제히 하락 후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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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이슈분석' - 진행 : 김기호 / 출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미국의 선택'이 진행 중인 가운데 금융시장은 시계제로 상황에 놓여있는데요. 이제 대선 이후를 준비해야 할 시간입니다. 트럼프와 해리스. 맞춤형 시장 전략 세워 보겠습니다.
Q. 대선 당일 뉴욕증시는 경계감보다 기대감이 더 큰 모습입니다.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는데요. 앞으로 변동성이 커질 수밖에 없죠?
- 뉴욕증시, 대선 당일 상승…초박빙 판세 속 결과 주목
- 뉴햄프셔주 산골마을 딕스빌노치 개표 결과 3대 3 동률
- 유권자 6명 딕스빌노치, 선거일 자정 투표·개표 전통
- 팔란티어, 실적 호조+강력한 매출 전망에 22% 급등
- "슈마컴, 기간내 회계보고서 제출 못해 상폐 될 것"
- 2019년에도 상장폐지 경험, 상폐 후 판매 위축 예상
- 뉴욕증시, '초접전' 美 대선에 촉각…불확실성 최고조
- 트럼프냐 해리스냐, 막판 여론조사서도 결과 예측 어려워
- '트럼프 트레이드' 대선 임박하자 되돌리기 경향 보여
- 선거 결과 나오는데 수일 걸릴 전망…시장 변동성 예상
- CFRA "이번 주는 꽤 변덕스러운 한 주가 될 것"
- 막판 대혼전에 달러 약세…원·달러 환율도 1380원대
- 출구조사 시점부터 트럼프- 해리스 트레이드 수시로 교체
- 美 동부시간 오후 7시·韓 6일 오전 9시 윤곽 나온다
Q. 개표가 오래 걸린것 같아요. 수일에서 수주까지 예상이 나오는데, 이럴 경우 시장 흐름이 어떻게 바뀔 지 궁금합니다. 대선 이후 시장 흐름이 좋을 것이란 관측도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 올해는 금리인하 등 영향, 정치적 이벤트 빠르게 반영
- 양당의 지지율 등락 반복, 수혜 업종도 반복적으로 부각
- 각 후보 정책 수혜 업종→공통 반영 업종에 주목해야
- 美 대선 경합주 애리조나 개표 난항 전망…최대 13일
- 조지아·노스캐롤라이나 등 남부 동해안 지역 개표 먼저
- 2020년 조지아서 바이든 승기…당시 개표 싱겁게 끝나
- 조지아 등 해리스 우세하면 당선 가능성 크게 높아져
Q. 누가 되더라도 대규모 재정지출을 공약하면서 채권시장 우려가 커지고 있어요?
- 누가 되든 대규모 재정지출 증가…5% 금리시대로 가나?
- 美 국가채무 35조달러 육박…추가 재정지출 확대 불가피
- 美 10년물 국채금리 4.3% 돌파…4개월 만에 최고
- 美 부채 비율 1%p 상승할 때마다 금리 2~3bp↑
- 트럼프의 재정지출 공약 향후 10년 금리 43bp 압력
- 공화당 승리 시 4~50bp, 민주당 5~20bp 상승
- 해리스 당선되면 2차전지, 트럼프 땐 방산주 오를 듯
- 대규모 관세 인상 예고한 트럼프, 수출 중심 韓 먹구름
Q. 미국 대선 결과는 우리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텐데요. 증시는 물론이고 환율, 더 나아가 한은 금리 정책에도 중요한 변수가 될 텐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트럼프냐 해리스냐 '초박빙'…韓 금리·환율 앞날은?
- 대선 결과에 따라 美 연준의 금리인하 사이클 중단 가능
- JP모건 "트럼프 재선 시 12월부터 금리인하 멈출 것"
- 이창용 "美 대선 이후 달러 향방 주시, 종합적 검토"
- 크게 오른 원달러 환율, 한미 금리격차 확대 없을 것
- 해리스 당선되면 2차전지, 트럼프 땐 방산주 오를 듯
- 대규모 관세 인상 예고한 트럼프, 수출 중심 韓 먹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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