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벽에서 헛디뎌 추락한 듯"…60대 사찰 관리인 사망

박상혁 기자 2024. 11. 6. 0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고흥 한 사찰에서 60대 관리인이 옹벽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다.

6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고흥경찰서는 60대 사찰 관리인 A씨가 옹벽 10m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다고 밝혔다.

행인 신고를 받고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지만, A씨는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사찰 관리를 하던 중 발을 헛디뎌 옹벽 아래로 추락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고흥의 한 사찰에서 60대 관리인이 옹벽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다./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전남 고흥 한 사찰에서 60대 관리인이 옹벽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다.

6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고흥경찰서는 60대 사찰 관리인 A씨가 옹벽 10m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다고 밝혔다.

행인 신고를 받고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지만, A씨는 숨진 상태였다. 범죄 연루 정황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사찰 관리를 하던 중 발을 헛디뎌 옹벽 아래로 추락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rafandy@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