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현장중심 기술 감사활동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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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iH)가 건설사업 및 도시개발 사업의 기술 검토와 안전점검으로 약 310억 원에 이르는 예산점감 효과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iH가 담당하는 인천시의 각종 개발사업의 품질과 안전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감사활동의 결과다.
iH는 감사활동으로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예산 지출 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현장 밀착형 접근법으로 공사 품질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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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예산 지출 요인 사전에 파악
인천도시공사(iH)가 건설사업 및 도시개발 사업의 기술 검토와 안전점검으로 약 310억 원에 이르는 예산점감 효과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iH가 담당하는 인천시의 각종 개발사업의 품질과 안전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감사활동의 결과다.
예산 절감 사례로는 골든테라시티 특수시설물 국제공모사업에서 집객시설 효과가 적은 특수조형물 설치·제작 사업 등을 제외해 170억 원의 비용 절감했다. 또 로봇랜드 조성사업에서 설계방식을 개선함으로써 120억 원의 비용을 줄였다.
iH는 감사활동으로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예산 지출 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현장 밀착형 접근법으로 공사 품질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인천=안재균 기자 aj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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