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자금만 200억↑…조현아 "남편에 아파트 줄 것" 공개 구혼

가수 조현아가 아파트 분양권까지 걸고 공개 구혼에 나섰다.
조현아는 지난 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결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조현아는 "저 진짜 결혼하고 싶다"며 "미래 남편은 공부를 계속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어떤 공부든 다 좋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 남편에게 아파트 분양권을 전매하겠다"고 약속했다. 아파트 분양권 전매는 아파트가 완공되기 전 계약서상 권리를 제3자에게 넘기는 것을 뜻한다.
조현아는 이날 남다른 재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그는 '히트곡 수익보다 (유튜브) 콘텐츠 수익이 더 많은 편이냐'는 질문에 "아니다. 저는 코로나19 때 2년 동안 일을 안 해도 타격이 없었다. 저작권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저작권료 액수에 대해서는 "몇천만원 수준"이라고도 귀띔했다.
그러면서 "노후 자금도 (생각했던 금액의) 5배를 모았고 현재 결혼 적령기"라며 "금액이 중요한 게 아니라 원하는 걸 못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지 않기 때문에 돈은 제가 원하는 걸 하기 위한 용도"라고 밝혔다.
탁재훈이 "노후 자금으로 200억 정도 생각하는데 적은 금액이냐"고 묻자, 조현아는 "200억도 적다"며 웃었다.

조현아는 재테크 실력에도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는 매일 아침 주식장이 열리기 전 일어나 차트 흐름을 분석한다며 "차트 흐름에 따라 투자하거나 이슈가 될 종목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어 "가수 친구가 투자를 잘못하는 것 같아 '나한테 3000만원만 달라'고 했다. 그 친구의 3000만원을 1년 동안 제가 1억 넘게 만들어줬다. 그 친구는 그 돈으로 앨범도 내고 여행도 가고 콘서트도 갔다"고 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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