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아들과 1년 만에 화상으로 만나.. 이범수와 소송 잘 끝났으면"(이제 혼자다)
이소연 2024. 11. 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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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이윤진이 근황을 밝혔다.
11월 5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이윤진이 변호사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이윤진은 "처음에는 무슨 상황인지 못 만났고, 두 번째에 또 안 오겠지 했는데 지난 주에 1년 만에 봤다. 30분 동안"이라면서 미소 지었다.
이윤진은 눈물을 글썽이며 "저는 지금도 빨리 (이혼 소송이) 잘 끝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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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이윤진이 근황을 밝혔다.
11월 5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이윤진이 변호사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윤진은 양육권 협의에 대해 "저희는 온라인으로 면접 교섭을 하고 있다. 몰랐는데 멀리 살면 하는 거더라"고 말했다.
화상 면접 교섭은 가정법원이 위촉한 전문가 위원이 화상 공간을 생성해 비양육자가 자녀를 만날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다.
이윤진은 "처음에는 무슨 상황인지 못 만났고, 두 번째에 또 안 오겠지 했는데 지난 주에 1년 만에 봤다. 30분 동안"이라면서 미소 지었다.
이윤진은 눈물을 글썽이며 "저는 지금도 빨리 (이혼 소송이) 잘 끝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세상 적응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TV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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