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세계미래산업박람회서 기업 투자유치 홍보관 운영

김용태 2024. 11. 6.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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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6일부터 8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 2024'(WAVE 2024)와 연계해 투자유치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홍보관에서는 울산의 투자 환경, 주력 산업, 에너지 산업, 미래 신산업 등을 소개한다.

시 관계자는 "국내외 투자 기업이 다수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울산의 투자 지원 정책과 기업 친화적인 환경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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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는 6일부터 8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 2024'(WAVE 2024)와 연계해 투자유치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홍보관에서는 울산의 투자 환경, 주력 산업, 에너지 산업, 미래 신산업 등을 소개한다.

특히 1962년 특정공업지구로 지정된 이래 '산업수도'로 자리 잡은 울산의 산업 발전 역사도 알린다.

시는 홍보관에서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상담을 하고, 기업별 전담 책임자를 지정해 맞춤형 행정 지원과 기업 투자 보조금 지원 사업을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국내외 투자 기업이 다수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울산의 투자 지원 정책과 기업 친화적인 환경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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