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가 꽁꽁 숨긴 미모의 '친언니' 깜짝 등장.."배우인 줄" [순간포착]

김수형 2024. 11. 6. 0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제 혼자다'에서 조윤희가 1살 위인 미모의 언니와 깜짝, 동반 출연했다.

이날 조윤희는 "가까운 친구이자 친언니"라며 친 언니를 공개, 친 언니에 대해 조윤희는 "언니는 1살 차이., 어릴 때부터 따라할 정도로 좋아하고 의지한 사이다"며 "이혼 후 언니와 1년 반 같이 살았다"며 동반 양육자가 친언니였음을 밝혔다.

또 이날 언니는 조윤희의 꽃미모 시절을 언급, "너랑 다른 고등학교 남학생 무리가 우리 집에 전화를 자주했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이제 혼자다’에서 조윤희가 1살 위인 미모의 언니와 깜짝, 동반 출연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윤희는 “가까운 친구이자 친언니”라며 친 언니를 공개, 친 언니에 대해 조윤희는 “언니는 1살 차이., 어릴 때부터 따라할 정도로 좋아하고 의지한 사이다”며 “이혼 후 언니와 1년 반 같이 살았다”며 동반 양육자가 친언니였음을 밝혔다.

조윤희는 “로아 육아하며 더욱 더 언니에게 의지했다 도움도 줬던 언니”라며 언니에게 고마워하기도. 조윤희는 “언니 결혼 아직 안해, 조카를 잘 봐준다”고 했고, 이윤진도 공감했다.

또 이날 언니는 조윤희의 꽃미모 시절을 언급, “너랑 다른 고등학교 남학생 무리가 우리 집에 전화를 자주했다”고 했다.그러면서 언니는 “윤희 찾는 전화를 많이 받으니 친분이 생겼다, 그 중 한 분과 좋은 만남 가진적도 있었다”고 고백, 몰랐던 언니의  연애사에 조윤희는 충격을 받았다.

20년 만에 밝혀진 에피소드에 조윤희는 “얼굴도 모르고 전화로 사귄거냐”며 깜짝, 언니는 “심지어 고3때 호감이 새겼다 그래서 입시를 죽썼다”고 해 폭소하게 했다. 조윤희는 “언니는 이런 얘기 안해 지금도 내 얘기만 주구장창이다”고 했고 언니는 “내 얘기할거 없다 아무튼 네 덕분이다, 좋은 추억”이라고 쿨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