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김성균 같은 여자 있으면 결혼, 와이프라 저장” (틈만나면)[결정적장면]

SBS ‘틈만나면’ 캡처

SBS ‘틈만나면’ 캡처

김남길이 김성균이 이상형이라 말했다.

11월 5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열혈사제2’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이 출연했다.

이하늬는 유재석과 유연석의 케미스트리를 칭찬하며 “여기도 와이프 같다. 아예 저장을 와이프라고 해놨다”며 김남길과 김성균도 부부 케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남길은 “성균이 같은 여자가 있으면 당장 결혼하겠다고 할 정도”라며 김성균과의 호흡을 자랑했다. 이어 이하늬가 유재석과 유연석에게 거듭 “두 분 합도 좋다”고 말하자 유재석은 “연석이 잘한다”고 유연석을 칭찬했다. 유연석도 유재석이 “좋다”고 했다.

한편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이 출연하는 드라마 ‘열혈사제2’는 열혈 신부 김해일(김남길 분)이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전면전을 벌이는 수사극으로 11월 8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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